가족들이 같이 다니는 병원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않아
지나가다 스케일링으로 한번 시도해본 곳이였어요
근데 생각보다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치료를 아프지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곳으로 치과를 옮겼습니다.
이번에 치아2개를 인레이?라는 치료를 받게됬는데
옆에서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도 친절하셨고
치료중에 제가 무서워서 소리냈더니 원장님께서
아프시냐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신거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치과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별거아니지만 직원분들이 다정하게 대해주시면 큰 힘이 되요^^:)


그리고 치료에 관해서는,
제가 유치원때부터 치과단골이였는데,
여기 원장님 손놀림도 빠르신거같고 치료도 잘 하시는거 같아요,
제 느낌입니다 ㅎㅎ


집근처 맘에드는 치과 생겨서 다행이예요
나머지 치료 잘 마무리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